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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에어컨 곰팡이 제거 주의할 점

에어컨 내부의 곰팡이는 무덥고 눅눅한 5~7월에 많이 발생하며, 에어컨을 풀 가동해야 하는 한여름을 앞두고 에어컨 곰팡이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 맡기는 것이 가장 간편한 방법이지만, 대부분은 비용 문제 때문에 집에서 직접 에어컨 곰팡이 제거를 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운 곳, 집에서 쉽게 에어컨 곰팡이 제거하는 요령과 주의점 등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생 원인

집안에 곰팡이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조건은 산소와 먹이가 있고, 습도가 60% 이상이며 기온이 20~30도의 세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에어컨은 방 공기를 순환하면서 지속적으로 방안의 먼지와 주방에서 발생하는 기름을 포함한 수증기 등이 필터를 통해 내부에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곰팡이가 먹을 먹이가 풍부해집니다. 또한 무더운 시기에는 에어컨을 사용하면 내부에 습도가 매우 높은 상태가 됩니다. 여름은 필연적으로 기온이 높기 때문에 세가지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 것이 이상한 상태가 됩니다. 곰팡이는 특히 에어컨 가동 전에 초여름쯤에 증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여름에는 집안청소와 에어컨청소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발생과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발생하기 쉬운 장소

송풍구의 내부와 팬, 열교환기, 필터, 드레인판 등 리모콘 이외의 거의 모든 부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곰팡이 방지는 내부의 환기가 중요합니다. 충분한 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가을, 겨울이 오고 방안이 따뜻하게 되면 에어컨 내에 여름철에 발생했던 곰팡이가 잔존 번식해 버리게 됩니다. 에어컨 내부는 분해하지 않는 한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많기에 표면 청소만으로는 곰팡이는 제거되지 않을 것이고 이로 인해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것입니다.

제거법과 주의점

일반가정에서 쉽게 제거하는 방법은 우선 송풍구의 곰팡이를 젖은 시트나 키친 타올을 감은 나무 젓가락 등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또 필터 내부에 곰팡이가 발생하면 막혀 버리기 때문에 폴더는 제거하고 외부에서 진공청소기를 사용합니다. 월 1회 정도는 부드러운 브러시를 사용하여 세척하면 좋습니다. 송풍구도 필터도 중성 세제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며, 이런 경우는 물청소로 마무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내부는 분해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청소하기는 어려울 것이니 기본적인 곰팡이 제거법이라도 꼼꼼히 실행해 주시면 됩니다. 또한 주의점은 갑자기 전원이 들어가면 매우 위험하므로 반드시 콘센트를 뽑거나 차단기를 떨어뜨려 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본체도 내부에 곰팡이가 발생하면 공기가 잘 흐르지 않아서 성능이 저하되기 마련입니다. 또한 송풍구의 곰팡이가 알레르기나 페렴 등의 건강에도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청소는 꼭 해주시고 좀더 내부의 완벽한 청소를 원한다면 업체에 의뢰하여 상담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찜찜하다면 지금 송풍구와 필터 청소를 해보세요. 또한 여름에는 2주에 1회 청소를 습관화하면 곰팡이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하니 부지런하게 청소를 해주시는게 좋겠죠? 오늘은 에어컨 곰팡이 제거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